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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일기 요새는 학교에 나와서 근로장학을 하면서 남는 자투리 시간에 졸업작품 개발을 위한 기초 공부를 하고 있다. 리액트 네이티브를 활용한 앱을 개발하려고 하는데 뭔놈의 버그가 이리 많은지 빌드 오류잡는데만 1주일 쓴거같다. 커뮤니티도 별로 크지 않아서 구글링해도 내용이 잘 안나오는것 같은 기분이다. 아니면 내가 구글링을 잘못하고 있거나..? Anyway 블로그를 일단 공부용 블로그와 정리용 블로그, 일상생활용 블로그로 쪼갤 예정인데 연재주기는 음...... 그냥 쓰고싶을때 쓰려고한다. 의무감을 갖는다기 보단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과연 내가?) 노력해보겠다.
22.11.27 일기장 간만에 블로그를 쓴다 오랫만에 알바를 다시 하기 시작했는데 4년만이라 그런지 너무 실수가 잦다 ㅠㅠ 이제 2주찬데 언제 적응되려나 모르겠다. 새 컨텐츠가 생각났다 일주일간 내가 가장 많이 들은 노래를 소개해주는 건 어떨까? 남들이 아는 노래면 좋고 모르는 노래면 더욱 좋지 않을까? 주로 특정 가수 위주가 될거같긴한데... 아무튼 이번주부터 바로 시작해야겠다.
22.11.01 거의 한달 반만에 포스팅을 한다. 그간 졸작 기획서 발표준비를 하고, 급하게 시험 공부를 하면서 블로그 쓰는 것을 등한시했다. 이제 여유가 좀 생겼으니 맘에 안드는 옛날 글들, 임시 저장에 박혀있는 10댓개 정도 되는 글들을 싹 정리하고 처음부터 다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구성은 공부를 하면서 드는 생각들을 의식의 흐름대로 포스팅한 후 한개 챕터가 끝날때 마다 요약 정리본으로 다시 재구성하는 형식으로 포스팅할 계획이다. 덤으로 미루고 미뤗던 깃허브.IO나 티스토리 테마 둘 중 하나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덤으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군것질 좀 그만 해야 겠다. 매일 1시간씩 헬스장가서 상체 운동하고, 바로 앞에 있는 시냇가에 가서 런닝 2시간정도 하고 나면 피곤해서 집에서 게임 안하고 바로 쓰러지지 않을..
22.9.28 졸작구상안 졸업작품 조 편성이 현실로 다가왔다. 일단 친구 한명은 구했는데 남은 한명을 어떻게 구할지가 고민이다. 그래서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더는 미루지 않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쌓아나아갈 예정이다. 지금 구상하고 잇는 프로젝트들은 Three.js를 이용한 반응형 웹 페이지 제작 github.io를 통해 웹 페이지 생성 템플릿을 간단하게 구성하고, 티스토리에 쓰여진 글 이전하기 AI를 활용해서 음원으로부터 특정 음파를 분류하여 해당 음파에 맞는 악기의 악보 생성하는 프로그램 만들기 openCV를 활용해서 졸업작품을 만들 예정인데 어떻게 만들지 구상해보기 정도가 있는데 졸업 전에 전부 시도해볼 수 있을지 걱정되긴 하지만 앞으로 남은 14개월동안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다. 처음 쓰는 일기 겸 생각정리글이라 상당히..
22.04.28 시선추적 자판기 친구랑 하교하다가 나눈 얘기 음료자판기에 손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시선만으로 음료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센서를 설치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 어떤 음료수를 일정 시간이상 쳐다보고 있다면 음료수를 뽑아서 마실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는 것 이미 휴대폰에는 구현되어 있는 기능이다. 장애우돌봄시설이나 복지센터 등에 있는 자판기에만이라도 설치하면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엇지만 곧 든 생각은 만약 시선처리만으로 음료를 뽑았다 하더라도 구매자는 손이 불편하기 때문에 구매한 음료수를 직접 따거나, 주워서 마실 수가 없다.
2. SOLE - RIDE(feat. THAMA) 오늘 추천할 노래는 쏠의 Ride다. 심심하니까 전화걸어서 친구들데리고 한강산책하는 노래다. 그냥 일할때 듣다보니 흥겨워서 어느새 런닝뛸때도 듣고잇더라 그러니까 다른사람들도 들어봤으면 좋겟다 SOLE - RIDE(feat. THAMA)
1. Aimer - Koiwazurai 첫 노래 추천곡은 에메(에이머 아님!)님의 Koiwazurai다. 왜 가수 이름을 에이머가아니라 에메로 읽냐면 프랑스어로 '사랑하다, 좋아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기 때문이란다 . Sun Dance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그냥 앨범뿐 아니라 에메라는 가수의 노래 전체를 들어보길 권한다. 곡 명은 처음에는 koi wa zurai라고 띄어서 읽엇더니 사랑은 괴롭다라는 가사와는 전혀 딴판인 곡명이어서 반어법인가? 싶었는데 그냥 명사로 [상사병]이라고한다...TT 사실 처음 이 곡을 들었을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요새 좀 감상적이게 되는것도 있고, 에메님 목소리가 너무 좋고 기타소리가 진짜 너무좋다. 나중에라도 기타 코드 악보 찾게 되면 바로 연주해보고 싶을정도다 Aimer - Koiwazurai 가사는 ..